'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박해진, 훈남 점장님으로 등장 '만찢남 수트핏'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2 14:52:59
롯데면세점이 기획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측은 1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부 ‘위험한 상사’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박해진이 등장했다.
이날 박해진은 민수진(이초희 분)에게 "근무중에 휴대폰 금지인 거 몰라요?"라고 훈계했다. 이에 민수진은 "박해진이 점장님이라고"라며 놀랐다.
박해진은 민수진에게 "저녁에 약속 있냐. 남자친구랑?"이라고 물었고 민수진은 "약속도, 남자친구도 둘 다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해진은 "저랑 야근할래요? 싫음 가고"라며 툭 내뱉었고 "그럼 같이 식사부터 합시다"라고 제안하며 설렘을 더했다.
특히 이 장면 속 박해진은 '완벽 수트핏'을 뽐낸 바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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