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작교육복지센터 개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12-15 09:00:00
위기학생 발굴…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
다각적 교육지원시스템 구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소외학생을 위해 학교와 지역기관을 연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동작교육복지센터'를 개소한다.
구는 사당2동 구 자원봉사센터 분소 1층에 동작교육복지센터를 설립하고 15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서는 교육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지원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거점기관의 필요성이 줄곧 대두돼 왔다.
동작교육복지센터는 교육소외 및 위기학생들을 발굴해 개인성장을 지원하고, 지역내 관련 기관 및 자원들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위해 설립됐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다각적 교육지원시스템 구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소외학생을 위해 학교와 지역기관을 연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동작교육복지센터'를 개소한다.
구는 사당2동 구 자원봉사센터 분소 1층에 동작교육복지센터를 설립하고 15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서는 교육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지원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거점기관의 필요성이 줄곧 대두돼 왔다.
동작교육복지센터는 교육소외 및 위기학생들을 발굴해 개인성장을 지원하고, 지역내 관련 기관 및 자원들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위해 설립됐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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