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징역 4년, 누리꾼들 "정의가 무너졌다" "납득 안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5 09:00:00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진경준 전 검사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ate**** 정말 납득 안돼" "byun**** 정의가 무너졌다" "gnas**** 4년 살고 100억 넘게 벌면 충분히 남는 장사네" "jumo**** 일반인들은 1억만 저렇게 주고 받아도 형량 저거보다 더나온다" "ee15**** 누가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했는가"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 전 검사장은 구속기소된 이후 올해 8월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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