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정후 사망, 팬들 "가슴 아프다"부터 "영면 하시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5 09:00:00

▲ 사진=이정후 SNS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1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psue**** 어머나 참 깜찍하고 똘똘했던 아이로 좋아했었는데 가슴 아프네요" "onl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wij**** 누군가하고 들어왔다가 얼굴보고 충격 내또래고 어릴때 여주 어린역 도맡아하고 인기 많았어요 큰눈에 목소리가 독특했던 기억이나네요 아 너무젊은나이에 기분이 이상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팬들은 "sphi****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 하시길" "qmel**** 똑똑히 기억나는 단아하고 참한 배우였는데 이럴수가 너무 충격적이네요" "head**** 아는 얼굴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3일 한 매체는 이정후가 이달 초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후는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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