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고별연설에 누리꾼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 "외국에서 스네이크 반이라던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4 00:37:04
그는 “나는 유엔의 아이다.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다"라는 문장이 담긴 고별사를 전했다.
한편 제 9대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2017년 1월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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