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11년 만에 토크쇼 출연"에도 트인 입담...'이유는 무엇일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5 09:38:49

▲ 사진=김재원 인스타그램 캡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맹활약한 김재원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일 방송에 출연해 기호흡과 푸쉬업에 대한 일화를 밝히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활약은 11년 만에 토크쇼 출연이란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팬은 "김재원은 군생활 당시 국군방송(KFN) '위문열차' MC로 활약했다"라고 그 이유를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재원, 이수경, 김선영, 황동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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