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1명 부상 소식에 누리꾼 애도 "안전이 최우선" "더이상 사고 없었으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5 20:33:53
15일 오후 경북 영주에서 문화재 시굴작업을 진행하던 작업자 3명은 갑작스럽게 무너진 흙더미에 매몰돼 2명이 숨을 거두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 현장에는 사망한 2명, 부상 1명을 제외하고 1명의 작업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