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솔로몬의 위증', 알고보니 3회 방송이었어야 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8 10:00:00

▲ 사진=JTBC 홈페이지 제공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이 마침내 첫 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드라마는 애초 9일 첫 방송으로 예정돼있었다. 그러나 현 시국과 관련해 JTBC 측이 '뉴스룸'을 특별 편성하며 한 주 미뤄진 어제(16일) 첫방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몬의 위증'은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조재현, 안내상, 김여진, 심이영 등 아역배우와 베테랑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미아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문학 팬들도 기대작으로 뽑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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