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귱턴 윤균상, 이제 정직원해주시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8 10:00:00

▲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삼시세끼' 윤균상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정직원 입성을 앞두고 있다.

16일 방송된 각종 해산물을 능수능란하게 손질하는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과 함께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바다로 나간 윤균상은 직접 캐온 굴을 능숙한 솜씨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에셰프' 에릭을 보조해온 그는 돌게부터 키조개, 농어, 주꾸미, 굴까지 각종 해산물 손질을 도맡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주꾸미 삼겹살 볶음밥의 맛을 높이기 위해 김을 구워 '캡틴' 이서진에게 칭찬을 듣는 가 하면, 실패한 달걀찜에 새우젓을 첨가해 에릭으로부터 "고깃집에서 먹는 맛"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귀여운 막내 귱턴 윤균상, 에셰프 에릭, 캡틴 이서진이 이끄는 '삼시세끼'는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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