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일요일마다 도시락 나눔 봉사 '눈길' "나라가 시끄러워도 해야할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18 10:00:00

▲ 사진=용감한형제 인스타그램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남다른 선행이 화제다.

용감한 형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의일#날씨좋은오전#오후#사랑#나눔#베품#날씨가추워지는데걱정임#따듯한세상#행복과웃음으로살게하소서#할렐루야#아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용감한형제는 길거리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김밥을 나눠주고 있으며 특히 오래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도시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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