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기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기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은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던 하트여왕의 정체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헀다.

방송 후 박기영은 자신의 SNS에 "하트다 하트 여왕 박기영 입니다 2주 동안 비밀 지키느라 간질간질 했는데 시원하게 인사 드려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이런 저런 과정들을 거치며 아직도 성장중에 있습니다.좋은 음악과 무대로 늘 여러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아파하는 음악인으로 살겠습니다.오늘 원없이 부른 노래에 대해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끝으로 그는 "정말 운좋게 오늘 자정에 발매하게 되는 저의 6년만에 새로운 싱글. '자연의 법칙' 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곡 홍보하러 복면가왕 나간 거 절대 네버 아님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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