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는 진품, 누리꾼…"본인이 아니라 하고 위조자가 있는데 요상한 세상"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0 09:00:00
이들은 소장이력 조사, 전문기관의 과학감정, 전문가 안목 감정 내용 등을 종합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경자의 유족 측은 공동변호인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과학 감정기관의 결과를 무시한 채 안목감정위원들을 내세워 '미인도'를 진품으로 둔갑시켰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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