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훈훈하고 귀여운 엄마 셀카'? "일어나자마자 봉변당함"...팬들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0 09:00:00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마자 봉변당함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는 공개된 사진 속 및난에 딸이 붙인 것으로 추측되는 스티커를 붙인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표정이 해당 글과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바 많은 팬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는 신애와 자녀들의 따듯한 사이를 짐작케 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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