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6.9%로 첫출발..'불야성'은 잡았으나 '낭만닥터 김사부' 벽 단단하고 높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0 09:30:00
'화랑'이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사전제작으로 꿀잼을 무장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의 높은 벽을 넘기에는 무리였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 방송된 ‘화랑’은 전국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화랑에서는 무명(박서준 분)이 하나 밖에 없는 죽마고우 막문(이광수 분)의 진짜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천인에게 금지된 왕경에 숨어들어갔다. 막문과 무명은 왕 삼맥종(박형식 분)의 얼굴을 보게 되고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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