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러시아대사 암살, 소식에 네티즌들 “푸틴이 과연 보복을 할까” “세계가 무섭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0 09:30:00
19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축사 중이던 안드레이 카를로프가 현직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졌다.
앙카라시 당국은 피살 용의자로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라는 이름의 터키 경찰관을 검거했다.
한편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는 검거 당시 “알레포를 잊지 말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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