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시청률 2위 지키며 상승세 이어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1 09:00:00

▲ 사진=KBS2 방송 캡쳐 '화랑'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첫 주를 마무리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은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었던 19일 방송의 6.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셈.

무엇보다 첫 주부터 MBC '불야성'을 제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라섰기에 앞으로의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전제작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화랑'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서예지, 최민호 등이 출연해 젊은 시청자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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