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세월X' 예고로 수사대 활동 재개…어떤 사람인지 보니 '깜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1 09:07:07
그는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입증할 국정원 비밀 트위터 계정과 포털 사이트 아이디 등을 공개했던 인물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네티즌 수사대'로 추앙받았다.
그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사람 공개하고나서 우리가 잊지말아야 됩니다.공개후 1.2년 지나고 라면먹고 사망 할수있는거임."(soul****)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꼭 보여주세요(cbr9****)"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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