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범인으로 지목..억울함에 처한 일품 연기 선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5 12:00:00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미풍(임지연 분)의 서랍에서 3억원의 돈다발이 발견되며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미풍은 감사과 직원에 의해 서랍에서 돈뭉치가 발견돼 조사실에서 때아닌 조사를 받게 됐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미풍(임지연 분)의 억울함에 처한 연기가 일품이어서 '불어라 미풍아'에 대한 몰입도를 한결 증폭시켰다. 이후 미풍(임지연 분)을 곤경에 빠트린 배후에 신애(임수향 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극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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