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가요대전’, 엄정화 컴백+화려한 라인업 무색...'2015년보다 시청률 하락'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29 09:00:00

▲ 사진=SBS 2016 가요대전 캡쳐 '2016 SBS 가요대전'이 화려한 라인업에도 작년과 비교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2016 SBS 가요대전'은 AOA, EXID, 갓세븐(GOT7),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비투비, 빅뱅, 빅스, 씨스타, 씨엔블루, 양희은, 엄정화, 에이핑크, 엑소(EXO), 여자친구, 이하이, 인피니트, 정승환, 젝스키스, 태연, 트와이스, 김현아 등 최상의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2016 SAF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1부는 6.9%, 2부는 7.0%로 작년의 7.3%와 6.9%의 수치보다 하락하거나 대동소이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는 25일 연예대상, 26일 가요대전에 이어 31일 연기대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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