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우면산 정상서 정유년 福 기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12-28 08:00:00
1일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017년 1월1일 우면산에서 정유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우면산 정상은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해마다 해맞이 인파가 1000명 이상 몰리는 인기장소로 ‘우면산 해맞이’는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오전 6시50분에 출발해 1시간30분~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진행 코스는 ▲보덕사 ▲성불암약수 ▲유점사약수 ▲덕우암계곡 ▲소망탑정상 ▲예술바위 ▲아카시쉼터 ▲서초구청으로 구성된 4km 구간이다.
특히 우면산 정상 소망탑에서 일출시간을 전후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문 달기 행사'도 실시되며, 행사 후에는 도착지인 구청에서 아침 떡국을 나누는 새해 콘서트를 즐기며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정유년 새해 우면산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좋은 기운을 얻길 바라며, 오는 2017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쁜 소식 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우면산 정상은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해마다 해맞이 인파가 1000명 이상 몰리는 인기장소로 ‘우면산 해맞이’는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오전 6시50분에 출발해 1시간30분~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진행 코스는 ▲보덕사 ▲성불암약수 ▲유점사약수 ▲덕우암계곡 ▲소망탑정상 ▲예술바위 ▲아카시쉼터 ▲서초구청으로 구성된 4km 구간이다.
특히 우면산 정상 소망탑에서 일출시간을 전후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문 달기 행사'도 실시되며, 행사 후에는 도착지인 구청에서 아침 떡국을 나누는 새해 콘서트를 즐기며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정유년 새해 우면산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좋은 기운을 얻길 바라며, 오는 2017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쁜 소식 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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