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 한마디의 주인공은? "내 이름을 없으면 어쩌나 싶은 조마조마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2-30 09:00:00
27일 특검팀은 조윤선, 정관주, 김기춘 등 기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고 알려진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그를 포함해 해당 명단에는 총 9473명의 배우, 연출가, 평론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들어가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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