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박지만 수행비서 사건에 대해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 99%”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02 10:00:35
그는 1일 자신의 SNS에 “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한다.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로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동욱은 지난 30일 박진만 EG회장의 수행비서인 주모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그의 발언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주모씨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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