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영사관 소녀상 추진위…네티즌 “여기가 일본인지 대한민국 인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07 09:00:00
‘평화의 소녀상’이 경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일본 영사관 앞에 지난해 12월 28일 기습 설치됐다. 하지만 경찰은 4시간만에 소녀상을 철거했고, 이에 따라 일부 시민들은 이를 제지하기 위해 나섰다.
누리꾼들은 “조** 대한민국에서 위안부 상징물 설치하고 일본 전범자 규탄하는 행위를 제재 한다니” “오**** 여기가 일본인지 대한민국인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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