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씨,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1-07 09:0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 팀장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씨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마선수이기도 하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5일 새벽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2명의 머리를 때린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술집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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