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방송화면 캡처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이범수의 장녀 이소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2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지난 5일 이범수의 장녀 이소을이 예선전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이소을은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도 이를 지켜보고는 함박 웃음을 지는 등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본선전에 진출한 이범수 가족은 응원상이 걸려있다는 소식에 특유의 승부욕이 발동, 광분의 응원전을 펼치는 등 현장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누가누가잘하나’ 팀도 ‘최고의 응원’이었다며 그들에게 응원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범수 가족의 광분 응원전과 똑소을의 무대 활약, 누나를 응원하는 엉아 다을의 모습은 오는 8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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