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무죄, 네티즌들 “자존감이 필요한 때”부터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08 12:49:28

▲ (사진=KBS 뉴스 방송 캡처) 존 리 전 옥시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는 6일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존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ing**** 누구를 위한 법인지” “andi**** 제발 자존감 좀 갖자” “sor***** 설명이 필요할 듯 해요” “easy**** 너무 가슴 아프네요” “addi**** 내 눈시울이 뜨겁네요”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우 전 옥시 대표와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는 각각 징역 7년형과 금고 4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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