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10억엔 냈다…네티즌 “돈을 받으면 용서해야 하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09 00:08:10
NHK ‘일요 토론’에서는 아베 총리가 출연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때 그는 “한일 협정은 돌이킬수 없는 합의다”라며 “일본은 10억엔을 내며 성실히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H*** 돈을 받으면 용서해야 하나요” “James ***** 우린 진정한 사죄를 원한다” “한** 진심의 반성과 참회가 전제였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