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1초라도 벌 수 있는 성공전략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0 09:00:00
코레일에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경부·경전·대구·동해·충북·경의·경원·경북·동해남부선, 11일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기차표 예매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토록 했다.
매해 설 기차표는 민족 대 명절인 탓에 조기 매진돼 온 바, 1초라도 벌 수 있는 방법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실패 경우를 대비해 구매하려는 열차 편명과 시간대의 우선순위를 3순위까지 가상으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으며, 사이트 접속 후 좌석 예매는 신속히 해야한다.
또 1인당 구매 매수는 한 번에 6장씩 총 12매로 한정돼 있으며, 이 시기에는 선불교통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 오로지 현금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