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특검 출석 “이건 또 무슨 상황”부터 “발뺌하고 부인하던 때 생각난다”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2 11:08:39

▲ (사진=KBS 뉴스 방송 캡처)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화제다.

그는 12일 이대 입학 및 학사 특혜 의혹에 관한 조사를 받기 위해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당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nooo**** 능글대며 발뺌하고 부인해대던 그 얼굴이 생각남” “imsh**** 이제 드디어 가면을 벗나” “migr**** 이건 또 무슨 상황” “jp01**** 송구하다니...” “jsh3**** 이제라도 사과하고 이실직고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숙은 청문회 당시 “정유라를 전혀 모른다”고 했던 발언했지만 류철근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측 변호인의 주장으로 위증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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