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화 출연에 네티즌 "레전드 방송, 신화표 꽃보다 청춘도 보고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그룹 신화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 반응이 뜨껍다.
신화는 1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랜 만에 입담을 과시했다.
신화는 이날 흑역사가 담긴 과거 사진을 방출하며 웃음을 제공했다. 또 20년 동안 이어온 우정 안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또 오해영'으로 사랑받았던 에릭에 대해 "조개키스신을 보고 바나나를 던졌다"고 민우가 말했다. 또 '삼시세끼' 에릭에 대해서는 앤디가 "실제보다 멋있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신화 멤버들은 이제 형제 같아요~!", "이번 신화편, 해투 역대급 재미다", "전진 흑역사 10년 만에 업데이트", "신화 꽃보다 청춘 보고싶어요~!", "예능 나와서 안빼고 잘하는거 너무 좋아", "진정한 신화가 되가고 있다", "변치않는 우정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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