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개편, 네티즌들 "더 재밌어졌다" "민낯과 진솔하고 가식없는 모습 좋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엄마가 뭐길래'가 새롭게 개편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는 배우 윤우선, 이승연,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해 각각 자식들과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범되는 사람들 많은데(rive****)" "연예인도 엄마가되면 생활 환경이 다를뿐 여느 가정의 엄마들과 큰 차이는없는거 같기도(j530****)" "가식없고 리얼이라 엄마로써 공감 많이 갔음(jmy2****)" "은근 재밌고 현실적인 엄마들 같고 볼만 했어요(dmsr****)" "각각 다른 캐릭터 다른 집안분위기. 자연스러운 연출..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고 개편하고도 더 재밌어진것 같아요(3you****)" "세분다 생얼에 진솔하고 가식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주가 기달려지네요(fied****)" "다 좋아하는 배우들 재밌게봤어요(qnq1****)"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