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빌로밀로, 신군부 총격에 사망한 집안의 기업 '화제 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13일 현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영태’가 등극한 가운데 과거 집안 이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1976년 생인 고영태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자 기업가로 유명하며,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의 한국 및 독일 법인 이사를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고영태의 아버지 고규석은 1980년 5월 21일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한 유공자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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