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 누리꾼들 반응 "진원 깊이가 궁금" "이젠 일상"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경남 하동군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52분에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듯" 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듯한 자세로 일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원 깊이도 알려주세요(meta****)"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이 일상(happ****)" "끊임없이 지진이 오네(zaos****)" "지진안전지대는 무슨(sjw7****)" 등 여러가지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앙은 북위 35.17, 동경 127.79도 지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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