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아이 찌르고 물고문하자 시청자들 경악 "공포영화 보는 줄" "1회 1사건 하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6 09:00:00
지난 14일부터 OCN 채널에서는 배우 장혁, 이하나 주연의 토일드라마 '보이스'가 방영을 시작했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이 드라마에는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특히 15일 방송에서는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가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사건 속 부모는 아들을 욕조에서 물고문 하는가 하면, 아이를 칼로 찌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jhbj**** 세탁기 들여다 볼 때 공포영화 보는 줄 아 진짜 무섭다" "1212**** 쫌 그 날 회차 때 답을내라" "mmit**** 거의 1회 1사건 하자는 댓글. 요즘은 전개빨라야 보지 질질 끄는 건 옛날 스타일" "suns**** 아 심장 쪼여서 못 보겠다 잼나긴한데 너무 자극적이야" "jojo**** 끊는 거 진짜 입 벌리고 강제로 고구마 때려박은 느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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