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낙선 “보이지 않는 후보와 싸웠다”…누리꾼 “총재 바뀐다고 한국 축구 확 변할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7 09:53:12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 선거에서는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가 단독 후보 출마했지만, 찬성 5명, 반대 17명, 무효 1명으로 5명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누리꾼들은 “차**** 뭐라고 반응 해야할지” “T****** 총재 한 명 바뀐다고 대한민국 축구가 확 변할 리가 있나?” “js******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할 듯” “오늘****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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