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완벽한 아내’ 출연 확정...부동산 재벌 딸로 ‘코믹 연기’ 도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17 17:44:43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세현이 KBS2 새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현은 ‘기황후’, ‘미세스캅’, ‘아이가 다섯’,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실종’ ‘짐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상황.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전세현은 이번 작품에서 어마하게 돈 많은 부동산 재벌 딸 허문숙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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