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뉴스 캡쳐)
멕시코 미국계 사립학교에서 총격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멕시코 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8시 남학생이 20대 교사 1명과 다른 학생 2명의 머리를 향해 22구경 권총을 쏜 뒤 한 급우의 팔에 총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총을 쏜 학생도 자신의 턱에 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마약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적지만 주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총기소유에 대한 걱정 없이 사는 것만 해도 큰 감지덕지 (nabi****)” “총기 수거해라 (goej****)” “멕시코 요즘 왜 이러냐... (nato****)” “멕시코에서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nam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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