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토기업 비아이피, ‘2017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01-22 13:42:38

▲ 부산 향토기업인 비아이피(주)가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비아이피) [부산=최성일 기자]선실용 패널을 생산하는 부산 향토기업 비아이피㈜가 ‘2017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비아이피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유영호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패를 받았다.

이 회사 제품 4개 모두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1위 제품’과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비아이피는 부산의 향토중견기업인 비엔그룹의 모회사로 선박 내부의 천장 및 벽체 패널을 설계부터 생산, 설치까지 일괄 제공하는 이 분야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며, 시원소주로 잘 알려진 대선주조도 비엔그룹의 같은 계열사다.

유영호 대표는 “조선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이러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 조선산업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라는 뜻의 상이라 여기고 기술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을 통해 매경닷컴이 주최하는 대회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마다 각 부문별로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