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트럼프-푸틴이 28일 첫 통화한다…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사이 향후 미국과 러시아 관계의 개선 여부를 알 수 있는 대화들이 오고갈까.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한 후 푸틴 대통령과 나누는 첫 대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푸틴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미·러 관계 개선을 공언해왔다.

푸틴 대통령 역시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트럼프 대통령 감싸기 노선을 취해왔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8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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