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참석에 네티즌들 "멘탈이 진짜 갑인 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1-31 17:30:59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내달 9일 열리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31일 홍상수와 김민희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하며 현지에서 또 영화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졌나보다 세상이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용서따윈 필요 없는(netz****)"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