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서 영입 원해...누리꾼 "제일 기대되는 유망주" "이강인은 진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1 09:00:00
스페인 언론 '수페르 데포르테'는 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 측에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빅토르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 디렉터가 호세 라몬 알레산코 발렌시아 유소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강인을 내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다."며 발렌시아는 거절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 비용을 지불하면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 아직 정식 프로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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