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박스 오피스 1위 유지 중…관객수 500만 돌파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6 09:00:00

▲ 사진=영화 '공조' 스틸 컷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공조’는 전국 1074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누적 관객수 504만698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더킹’의 누적 관객수 450만2719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공조’는 초반 ‘더킹’에게 내줬던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등 뒷심을 발휘했다.

한편 1일 ‘더킹’은 박스 오피스 2위로 관객 수 9만2507명을, 3위는 ‘레지던트이블:파멸의 날’로 2만9002명이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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