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불, 누리꾼들 반응 "검은 연기 나던데..." "아닌 줄 알았는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3 08:00:00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고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건물 3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pure**** 서울에서 보니 어제 송우리 쪽에서 검은 연기가 나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ns**** 그앞에서봄 리얼 와 아닌줄알앗는데 진짜네" "qudt**** 포천소방관분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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