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황학정 국궁전시관, 활 만들기·활쏘기 체험프로그램 '금빛 학의 날개짓' 상시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2-04 11: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황학정 국궁전시관(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1-1)에서 활 만들기와 활쏘기 체험프로그램 ‘금빛 학의 날개짓’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궁시장 기능 이수자가 전남 담양에서 공수해 사전 가공한 대나무를 가지고 활을 제작한다. 제작된 활은 꿩 깃 화살과 함께 제공된다.
체험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종로구민은 체험 당일 신분증 등 주소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가져오면 1만 7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활 쏘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황학정 국궁전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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