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 네티즌들 “좋은 일도 많이 하는데” “건강이 우선이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4 07:00:00
문근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2월 1일 문근영 배우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익일 오전 9시경 병원을 찾았다. 진료 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하며, 향후 1-2차례 수술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응급 질환 중 하나이며 수술을 미루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wlsw**** 건강이 우선이다 신속한 쾌차를” “nbh5**** 좋은 일도 많이 하는데 안타깝네요” “hoti**** 건강이우선이죠.. 빨리 쾌차하시길 쾌차하시고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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