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트럼프 맹비난...누리꾼 "트럼프는 푸틴이 로망" "샌더스가 트럼프 이겼을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7 05:37:27
샌더스 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CNN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월가 인사 중용 등을 비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이 사람'(this guy)으로 지칭, '사기꾼'(fraud)이라고 비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럼프는 푸틴이 로망인 듯(agw7*****)" "어쩜 이렇게 조리있게 꼼꼼하게 맞는 말만 하는지(빛지킴****)" "샌더스랑 트럼프 붙었으면 샌더스가 이겼을텐데(tlsa****)" "세계화의 최대 피해자는 미국 러스트벨트 제조업 노동자이지 그래서 트럼프 샌더스등 반세계화등을 주장했지(IQwn****)" "트럼프야말로 진정한 개혁세력(east****)"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