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눈길 끄는 '선행'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7 06:00:50
윤혁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성심보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윤혁은 배우 김혜선을 비롯해 우송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풍선 아트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는 재능기부를 함께했다.
윤혁은 김혜선과 함께 이 행사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후원하는 등 성심보육원 아이들 연령대별로 선물까지 준비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윤혁은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입양 가정에 쌀 100가마를 기부하기도 했다. 평소 봉사활동 및 나눔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3개월에 한 번씩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윤혁의 소속사 측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 윤혁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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