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몸도 마음도 ‘훈훈’...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 참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9 08:53:14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박희순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박희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위액션 캠페인 배지를 손에 들고,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띤 채 캠페인의 핵심인 괄호 기호를 든 채 ‘갈 곳 없는 어린이’라고 직접 적은 괄호 판넬을 들고 진지하게 촬영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박희순은 사전에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꼼꼼하게 숙지한 후 어린이 구호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희순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박희순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