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깜짝 놀랄 출연 소감에 '눈길'..."사심 담아 촬영하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9 12:17:48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왕은 사랑한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윤아와 함께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윤아와 함께 출연한다. 연예인으로 누릴 호사는 다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위트있게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사심을 가득 담아 열심히 촬영하겠다"는 말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그는 이 드라마에서 고려 최초의 혼혈왕 왕원 역을 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