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류 걸그룹, 논란의 장본인 '아름 vs 화영' 섹시 대결 핫이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9 22:59:59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류 걸그룹' 티아라가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9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티아라’, ‘아름’, ‘화영’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의 장본인들에 대한 섹시 대결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94년 4월 19일에 태어난 ‘아름’의 본명은 이아름이며, 울산 출신으로 무룡중학교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DAY BY DAY>로 데뷔했으나 2013년 7월 1년 만에 탈퇴했다. 이후 2013년 7월 솔로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옮겼으며, 한때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하며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3년 4월 22일에 태어난 ‘화영’의 본명은 류화영이며,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티아라에 합류해 EP앨범 <Temptastic>로 데뷔했다. 2011년 9월에는 티아라의 멤버로 일본 데뷔 싱글 <Bo Peep Bo Peep>로 함께 활동하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의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영’과 관련 내용을 올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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